안녕하세요~ 즈런입니다.
오늘만 벌써 밀린 포스팅을 9개째 올리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멀었군요 ㅠ.ㅠ
레고 수집속도를 포스팅 속도가 전혀 따라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남기지 않으면 안될 거 같아서
열심히 끄적끄적...
저번에 올렸던 이 사진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산타의 방문 40125를 조립해 봤어요.
퇴근했는데 그냥 회사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생긴 약간의 스트레스를
레고로 풀기 위해 허겁저겁 집에 왔었죠 ^-----^
오자마자 레고를 부웈 뜯었어요
이건 인스~
너무 작아서 벌써 다 만들어버렸습니다
헤헿ㅎㅎㅎㅎ
으앜! 진짜 개귀여웡
어쩌다가 보니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를 다 한거 같네요
(여친 빼고)
여긴 좀 휑하죠?
이사간다고 박스부터 뽁뽁이(에어캡)로 싸기 시작했거든요
아무튼 이 포스팅의 결론은
" 산타 소박스는 졸귀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것으로 짧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