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버전이라 죽어도 계속 살아나는 방식으로 플레이했지만, 아무튼 202일까지 생존~! (아직까지 멀쩡히 살아있다 ㅋ)
그 동안 솔플하면서 한번도 만들어본적 없었던 이상한 아이템들 정말 많이 만들어봤고, 동굴도 1층이지만 처음으로 탐험해봤다.
작년 이맘 때에도 이렇게 게임만하고 아무것도 안하다가 백준 강의 들으면서 처음 맘좀 다잡고 ps시작한건데,
지금도 똑같은거 같다.
어렸을 때처럼 마냥 노는게 즐겁지가 않다.
뭔가 노는것 자체가 불안하다고 할까...
취직했다고 한달간 정말 쓸모없는 인생을 살았는데
이제 그만 종지부를 찍어야겠다.
그래도 기념 스샷촬영은 잊지 않았다.
겜들아 안녕~ 내년 이맘 때 보자~
'Hobby > Don't Star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스타브 투게더(Don't Starve Together) (0) | 2016.12.12 |
---|---|
오늘 아침부터 다시 시작 (0) | 2016.11.20 |
돈스타브 오랫만에 잠깐 했는데... (0) | 2016.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