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9
appa, functionx, shie44167, kordreamfollower, doju, baekjoon 그리고 나까지 포함해서 총 7명이 모여서 저녁 8시부터 치킨을 뜯었다. 사실 내가 졸업한 학교에선 ps자체를 하는 사람도 매우 드물어서 이렇게 ps하는 사람들이랑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아니 사실 백준님 강의 들으면서 많이 있었잖아?), 아무튼 좋았닼ㅋ 같은 취미 갖는 사람들끼리(그 분들은 취미이자 슈퍼울트라 특기지만ㅋ) 이런저런 얘기하는 것도 나름 소소한 재미가 있는 것 같다. 뭔가 통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아무튼 다음엔 더 많은 사람들이랑 이런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