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가 끝났다.
작년에는 훨씬 더 오래했던거 같은데, 올해는 금방 끝난거 같다.
지금도 많이 모르지만, 작년에는 훨씬 더 모르는 상태에서
고급반을 수강했다가 멘탈이 너무 털려서
중간에 기초반으로 내려왔었는데,
이번에는 중급반이 생겨서 그거 들었는데 나한테 딱 알맞은 반이었던 것 같다.
너무 못한다는 느낌이 들지도 않고.. 그냥 적당히 풀고 적당히 배워가는 느낌?
확실히 캠프는 저번이 더 알찼던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이 캠프의 매력이 2주동안 같은 취미를 갖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거??
그리고 모르는 것을 함께 배워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나는 블라인드 티켓으로 갔기 때문에 아마 내 돈으로는 건물 대여비 내고나면 백준님은 적자였을 것이다. ㅋㅋ
다음부터 그 정도 할인은 너무 한거 같다. 할인 적당히 하시길.. ㅋㅋ (난 이제 취업해서 못들을 거니까 상관없츰 ㅋㅋ)
세미나는 마지막에 영선님이 HLD 설명해주시고
사과님이 Centroid Decomposition, Persistent Seg Tree, FFT 설명해준게 제일 좋았다.
아쉬웠던건 저거 빼고 나머진 다 아는거... 물론 안다고 풀 수 있는건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캠프동안 코포 레이팅이 올라서 좋았닼ㅋㅋ
아직도 cyan이지만 1500을 드디어 넘었다! :D
흐히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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